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저자 : 이미예
지난 번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었다. 그런데 몇 일전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또한, 베스트셀러에도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1편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2편을 고민없이 서점에 가서 샀다. 2~3일내로 읽을 만큼 편하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1편을 읽고 읽으면 조금 더 이해가 쉽기에 1편을 읽고 나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2편을 읽고 느낀 점은 시각 장애인 분들의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그 사람들은 꿈 속에서는 눈으로 주변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내용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꿈이 그만큼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느껴졌다. 몸이 불편한 사람도 꿈 속에서는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헤엄칠 수도 있다. 또한 슬럼프가 오고 몸이 지친 사람들도 꿈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도 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꿈에 대한 가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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