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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제목 :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저자 : J.K. Rowling 더보기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제목 : Harry Potter AND THE SORCERER'S STONE 저자 : J.K. Rowling 평소에 영어 공부를 계속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꾸준히 해야하므로 미루는 것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일단 시작을 해보고자 영어로 쓰인 책을 한 권 다 읽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무엇이 좋을지 찾아보다가 나에게 익숙한 해리포터를 책으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서점으로 가서 구매했다. 당연히 모르는 단어들이 많아서 찾으며 읽을 수밖에 없어서 시간이 오래 걸렸다. 2주 정도 걸린 것 같다. 오래 걸렸지만 300페이지가 넘는 영어로 쓰인 책을 다 읽어보았다는 생각이 뿌듯함을 더했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반복되는 단어들이 굉장히 많이 보였다. 그리고 읽는 속도가 굉장.. 더보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저자 : 이미예 지난 번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읽었다. 그런데 몇 일전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 2편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또한, 베스트셀러에도 올라와 있었다. 그래서 1편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2편을 고민없이 서점에 가서 샀다. 2~3일내로 읽을 만큼 편하게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1편을 읽고 읽으면 조금 더 이해가 쉽기에 1편을 읽고 나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에 2편을 읽고 느낀 점은 시각 장애인 분들의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그 사람들은 꿈 속에서는 눈으로 주변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 내용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꿈이 그만큼 중요하고 가치 있다고 느껴졌다. 몸이 불편한 사람도 꿈 속에서는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헤엄칠 수도 있.. 더보기
녹나무의 파수꾼 제목 : 녹나무의 파수꾼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책은 대략 550페이지나 되는 책이다. 그 이유로 책을 읽는 시간은 다른 책보다 길었다. 하지만 그 긴 글을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서점에 갔을 때, 그 책의 저자가 쓴 책이라서 눈길이 갔기에 책을 사게 되었다. 책의 간략한 내용은 소원을 들어주는 녹나무에 대한 이야기이고 녹나무에 감춰진 비밀을 알아가는 흐름으로 전개되어 있다. 많은 소설책과 비슷하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가장 흥미로운 요소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에서 느낀 점은 한 사람이 환경이 바뀌면서 변해가는 모습이었다. 활동반경이 굉장히 좁기에 생각할 수 있는 것들도 많지 않은 주인공이 새로운 환경에 가서 새로운.. 더보기
아몬드 제목 : 아몬드 저자 : 손원평 이 책도 읽은 적이 있는 책이다. 요즘 소설책이 재미있어서 소설책 위주로 독서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감성적인, 감동을 주는 책이다. 책의 줄거리는 두려움, 행복, 슬픔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공감을 못 하는 소년에 대한 이야기이다. 태어날 때부터 뇌의 편도체가 작게 태어난 것이 그 이유다. 많은 사람은 이 소년을 보면서 이상한 아이라고 치부하기 시작한다. 할머니와 엄마가 자신의 눈앞에서 죽어가도 아무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엄마는 혼수상태에 빠진다. 그 소년은 혼자 살아가며 도움을 받기도 하고, 두 친구가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은 그를 이상하다고 여긴다. 주인공이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여러 일을 겪으며 마음속의 변화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이 책을 다 읽.. 더보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제목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 : 김유진 유튜브를 보다가 김유진 변호사를 알게 되어 저자의 새벽의 생활을 가끔 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그 책을 검색해본 결과, 벌써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었다. 김유진 변호사로 인해 자극을 받았던 나는 그 책을 바로 샀다. 평소에 자기계발서를 좋아해서 많이 읽었는데 그런 부류의 책이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의 내용이어서 읽기가 쉬웠다. 이 책을 전에 읽고 난 이후로 5시쯤에 일어나 운동을 하러 바로 갔었다. 그 시간에 캡처한 사진을 블로그에 매일 올렸다가 그 이후, 습관으로 자리잡혀 블로그에 기상 시간을 더 이상 올리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여름이라 더워서 잠이 오지 않아 누워있어도 자지 못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 더보기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제목 : 달러구트 꿈 백화점 저자 : 이미예 몇 달 전에 사서 읽었던 책인데 편안하게 읽을 책을 찾다가 이 책을 한 번 더 읽기로 했다. 책의 내용은 꿈을 소재로 해서 사람들이 잠들면 갈 수 있는 장소에 잠든 사람들이 모인다. 그 사람들은 상자 안에 있는 꿈을 골라서 그 꿈을 잠잘 때 꾼다. 그 꿈을 꾼 후, 여러 가지의 감정들 설렘, 혼란스러움, 두려움, 행복 등이 돈으로 교환될 수 있다. 이 책은 편안히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책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라도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소재가 꿈이기 때문에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잠을 잔다. 성인 평균 7~8시간이 가장 적당한 수면 시간이라고 한다. 7시간보다 적게 잔다면 그 하루는 다른 때보다 더욱 피곤하고 힘이 나.. 더보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제목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 김수현 몇 달 전에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이 책을 산 이유는 서점의 베스트셀러 구간에 있어서 눈에 띄었고 좋은 말들이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처럼 교훈을 주기보다 위로의 말을 해주고 감정을 다독여주는 책이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은 적이 별로 없었기에 어떤 내용이 있을지 궁금해서 구매한 이유도 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몇 가지 있다. 먼저, 누구나 자신이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선은 다르기 때문에 친한 사람이나 친구라도 그 선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친구라서 모든 벽을 허물고 가까워져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에는 나도 동의한다. 각자의 사생활은 지켜져야 하고, 안정감 있는 거리에서 인간관계가 이루어져야 한.. 더보기